눈 위에 쓰는 겨울 시/류시화
누구는 종이 위에 시를 쓰고 누구는 사람 가슴에 시를쓰고 누구는 자취없는 허공에 대고 시를 쓴다지만 나는 십이월의 눈 위에 시를 쓴다. 흔적도 없이 사라질 나의 시
'├ 스카이라이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행복을 말하는 사람.. (0) | 2013.12.11 |
---|---|
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.. (0) | 2013.12.08 |
내 작은 소망 (0) | 2013.12.05 |
12월.. 멋지게 마무리하십시요..^^ (0) | 2013.12.03 |
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.. (0) | 2013.12.02 |